물건 흐트러지는 거 싫어해서 청소는 원래 안 받는 편이라 수건이랑 욕실물품만 갈아줘서 좋았구요 역에서 5~10분정도 걸어야하는데 칸다역이 여기저기 연결 잘 된 역이라 편리했어요. 무엇보다 방이 다른 일본 호텔들에 비해 훨씬 커서 좋았습니다^^ 창문 없는 호텔도 많은데 창문도 잘 열렸고 밤에 조용했어요. 바로 밑에 편의점도 있어 편했어요.

침대 청결도가..ㅠㅠ 이불을 새걸로 교체하든 전체 청소를 한 번 하셔야 할 듯...

교통이 좋아요.관광지 이동도 가깝고 쉬워요.주변소음도 창문 닫으니 거의 들리지 않아서 잘 잤어요.룸서비스도 매일 교환해줘서 쾌적했어요.

화장실 곰팡이 냄새.

한마디로 말해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입니다. 번화가에서 조금 벗어나 있지만 대신 그만큼 조용합니다. 지하철 3개라인이 인접해 있어 여행에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침대상태도 좋고 와이파이 잘 터집니다.

룸 클리닝 서비스 없습니다. 물제공되지 않습니다. 바로 옆에 Family mart있긴 합니다. 티비채널 6개정도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2인 3박4일에 욕실과 화장실이 포함된 방이18만원 정도라는 저렴한 가격. 간다역과 가깝다. 생각보다 주변 음식점도 많다.

육교 바로 앞이라 공기가 나쁘다. 창문 안 닫으면 시끄럽다. 욕실이 너무 좁다. 문이 반투명이라 화장실 사용할 때 민망하다.